[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9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나부터 행복해지는 마음치유 영화여행'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에세이 <혼자 술 마시는 여자>의 저자인 박경희 강사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속 배경과 인물을 중심으로 우리 삶과 역할을 되돌아보고, 상처받고 소외됐던 마음을 일으켜 세움으로써 소중한 일상과 행복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김포시민(청소년 이상)을 대상으로 오는 9월2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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