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가 유기묘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반려마루 화성내 고양이입양센터를 개관한 가운데 5월4일 개관 후 약 1개월 동안 12마리를 입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고양이입양센터에 따르면 센터에는 현재 50여마리의 유기 고양이를 보호 중이며, 지난 5월4일부터 이달 7일까지 12마리의 유기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아 떠났다.
경기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 고양이 입양센터’는 고양이 입양을 위한 전문센터로, 지난 5월4일 ‘2024 펫스타(PESTA)’ 개최와 함께 공식 개관했다.
최대 80마리까지 보호할 수 있으며, 묘사 21개, 놀이공간 6곳, 입양상담실, 자묘실, 미용실, 검역실, 격리실 그리고 동물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이 입양센터내에는 고양이 맞춤 진료를 하기 위해 수술실, X-ray, 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갖춘 약 120㎡ 규모의 고양이 특화 동물병원이 설치돼 있어 상시적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고양이 입양센터 보호 대상은 시ㆍ군 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고기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유기묘로 입양전까지 고양이 전문 수의사ㆍ사육사를 통해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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