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찾아가는 자원 순환교실’ 호응

    인서울 / 홍덕표 / 2023-06-08 16: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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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맞춤형 교육
    ▲ 구 소재 혜원어린이집 원아들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에서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활용 교육프로그램으로, 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릴때부터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5월10일 구립인수동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지역내 32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는 5~7세 아동 총 584명이 참여하며, 자원순환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을 찾아가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을 쉽게 설명하고, 실제 분리배출 실습 및 친환경 비누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교육프로그램과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로웨이스트 실천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에 참여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중 희망하는 기관에게 '강북재활용품 선별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도 제공해, 아이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기후 위기시대에 지구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작은 실천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동참할 수 있다는 의식을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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