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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마을주민들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불법소각 행위가 없는 경우에 선정된다.
용주면 죽죽마을은 구성모 이장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봄철 산불기간 중 논·밭두렁, 농업 부산물 및 각종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감시원과 공동으로 산불 취약지역 현장 확인 및 농업부산물을 파쇄하여 불법소각행위는 물론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산불 제로 마을로 탄생했다.
하원수 용주면장은“이번 현판식은 죽죽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산불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과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또한 가을철부터 시작된 2025년 가을철 ~ 2026년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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