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시니어플라자, 2024년 1분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4-01-31 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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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시니어플라자는 2024년 2월1일 목요일부터 2024년 1분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취미여가, 건강, 문화예술, IT, 특강 총 6개 분야 172개 강좌를 운영중에 있으며, 2월 초부터 4월 중순 까지 약 3개월간 수강 가능하다. 현재 정원미달된 강좌에 한해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을 신청한 정OO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교육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프로그램을 수강하고싶다.”며 앞으로 수강할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다.

     

    박명환 관장은 “강남시니어플라자는 강남구 어르신들의 차별화된 新노년 라이프스타일을 발전시키기 위해 복지관 특화사업으로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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