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ES에 ‘인천-IFEZ 홍보관’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1-08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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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티 비전' 혁신방향 소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청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CES(Consumer Electronics Showㆍ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에 ‘인천-IFEZ 홍보관’을 개관해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인천의 도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IFEZ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North Hall)의 AI존에 139㎡ 규모로 조성됐으며, 인천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도시(AI City)’ 비전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도시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목적지 인천-스마트 시티에서 AI 시티로(Destination Incheon-From Smart City to AI City)’를 주제로 구성된 홍보관은 ▲이동, 안전, 에너지, 건강 등 시민 생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삶터(AI SMART LIVING ZONE) ▲제조, 물류, 식품, 의약 등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일터(AI INNOVATION HUB ZONE) ▲콘텐츠, 경험을 창조하는 놀이터(AI CREATIVE CITY ZONE)의 3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도시 생활, 산업, 문화 전반에 적용되는 AI 기반 도시 서비스와 혁신 모델을 체계적으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도시ㆍ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시티 포럼’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인천이 구상하는 차세대 AI 도시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와의 교류 세션을 통해 양 기관이 추진해 온 경제개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지원, 기술 실증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 전개했다.

    7일 오후에는 ‘CES 2026 인천의 밤’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참가기업과 해외 기업ㆍ관계자 간 파트너십 논의 및 네트워킹을 진행했으며, 8일엔 참관단을 대상으로 ‘집중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해 바이어ㆍ투자자와의 1대1 비즈니스 미팅과 현장 비즈 매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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