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8월 1일 개강 앞둔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

    교육 / 이창훈 기자 / 2024-07-17 15: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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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복지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사회복지사2급 자격과정 신청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31일 수요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8월 1일 목요일 개강이다. 이 자격증다양한 복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할 수 있고 여러 기관에서 채용기준으로 설정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할 때 가산점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인생 후반부에 안정적인 직무를 찾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추세로, 복지 관련 직종에서 승진 및 이직의 기회를 잡고자 할 때도 유용하다. 이 외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면서 자격증도 취득 가능해 고졸자에게도 추천되고 있다.

    해당 자격과정은 전문학사 이상의 최종 학력을 소지해야 하고, 관련 전공 17개를 이수해야 한다. 사회복지 이론 16과목과 시간제 실습 1과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실습과목은 현장에서 시간을 충족해야 한다.

    취득 후엔 사회복지사 직무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2급은 1급을 취득하고자 할 때 발판이 되기도 한다.

    제약 없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도록 교안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학자금 대출 지원, 성적 우수 장학 혜택 등을 시행 중이다. 또한, 1:1 멘토링 학습 설계와 원격 pc 지원 서비스 폭도 넓혀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다.

    온라인으로 쉽게 수강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습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되어 편리하게 취득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적 기여와 개인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좋은 선택지다. 전문교수진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실무를 통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ocu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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