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합천군체육회장 취임사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3-01-29 1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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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주도의 합천경제’를 선포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존경하는 합천군체육인 여러분!

     

    오늘부터 민선2기 합천군체육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유달형입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선택에 의해 저는 합천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될 수 있었고,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과분한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3년 전 전국 지자체 체육회장 선출이 관선에서 민선으로 바뀌는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체육회는 물론 합천군체육회도 많은 주요 경기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체육계는 침체되고 체육인들의 사기는 저하되는 등 고난의 시기를 겪어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깊이 인식하며 합천군체육회장에 입후보하였고 그때 다음과 같이 몇 가지를 여러분께 약속드린 적이 있습니다.

    먼저 합천군체육회의 위상 정립과 체육인의 긍지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상태는 아니지만 ‘위드코로나’라는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합천군체육회도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가며 합천군체육회가 계획하고 있는 앞으로의 경기 일정들에 대해서는 연기나 취소는 절대 없다는 자세로 체육회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겠습니다.

    둘째, 민선 2기 합천군체육회는 ‘체육주도의 합천경제’를 선포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 단위의 대·내외 경기들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지역 간 또는 지역 내 동호회 및 클럽 등의 경기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개최를 유도하고 합천군이 일 년 365일 체육인들과 그 관계자들 및 체육을 통한 관광객들로 붐비게 하여 체육활성화가 합천군 경제 활성화로 직결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2030년이면 가능한 100세 시대를 대비해 합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최소 1종목 이상의 다양한 스포츠를 취미로 즐길 수 있게 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합천군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며 노령인구를 대비한 다양한 스포츠 발굴에도 적극 나설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합천군민이 체육회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 여론을 수렴하고, 지도자들의 처우개선과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체육회의 독립성과 재정 자립능력을 신장할 것입니다.

    넷째, 합천군체육회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해서는 합천군체육회에 현재 가입된 25개 종목 모든 단체들에 대해 관내 기업체나 대외 협력 및 스포츠 발전 협약 등을 통해 스폰서쉽 유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합천군과 합천군의회와는 합천군 예산 7000억 시대에 걸맞게 체육 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해 증액된 군보조금이 체육회 예산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계획들이 머리에는 자리 잡고 있지만 과유불급을 경계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열거된 네 가지 것들에 대해 집중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들은 체육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합천군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들의 아낌없는 지원 및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임을 잘 알기에 여러분들의 협력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는 합천군 행정의 제일선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하시는 김윤철 군수님,군민의 민의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합천군의회 조삼술 군의장님과 권영식, 박안나, 김문숙, 이한신, 신경자, 성종태, 이종철, 정봉훈, 이태련 군의원님, 그리고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 이천종 지회장님, 합천문화원 허종홍 원장님, 합천군교육지원청 박근생 교육장님, 합천경찰서 이재욱 서장님, 합천소방서 이병근 서장님, 농협중앙회합천군지부 노순현님을 비롯한 저의 고향인 묘산에서 먼 길 마다 않고 저의 취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고향의 어르신들과 선후배 지인분들, 그리고 동갑내기 소 띠 친구들,  언제나 저를 믿고 힘이 되어 주는 저의 아내와 딸 , 사위 , 일일이 호명되지는 않았지만 이 자리를 빛내주시는 내빈 여러분 무엇보다도 저를 여기에 서게 만들어 주신 합천군체육인 여러분께 초심을 잃지 않고 합천군체육회의 새로운 미래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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