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최고의 선물, 최현우의 ‘19+I’… 마술의 모든 것을 만난다

    공연/전시/영화 / 김민혜 기자 / 2024-12-16 15:28:05
    • 카카오톡 보내기
    최현우의 ‘19+I’, 올 연말 최고의 선물… 국내 최초 19가지 마술의 경이로움을 만나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초대형 매직쇼 ‘19+I’가 연말을 특별하게 장식할 최고의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림픽공원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이 공연은 국내 최초로 마술의 19가지 본질적 현상을 한 무대에서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마술의 경이로움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19+I’는 최현우 마술사의 30년 경력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마술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역대급 마술 도구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대한민국 마술사의 정점을 보여준다. 마술사 다리엘 피츠키가 정의한 마술의 19가지 본질적 현상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 공연은 관객들이 단순히 마술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무대의 일부가 되는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술은 연말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가족 관객은 “초등학생 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공연을 즐겼다. 단순히 신기한 것을 넘어 아이에게 긍정적 메시지까지 전달된 것 같아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또 다른 관객은 “마술의 경이로움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 기념일에 더없이 완벽한 선택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 연말,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19+I’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미 높은 예약률로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티켓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공연은 오는 12월 29일까지 계속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대한민국 마술의 새 역사를 쓴 ‘19+I’는 관객들에게 마술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독창적 무대와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연말 최고의 선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공연은 놓칠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