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아이돌, 배우들이 선택한다는 드레스 ‘하우스 오브 에이미’

    뷰티/패션 / 이승준 기자 / 2022-12-19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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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시청률과 화제성 1위를 달리고있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배우 김지은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0월28~29일 양일간, 배우 김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한 핑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색 롱드레스와 블랙 자켓을 매치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우아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방영하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김지은이 착용한 드레스는 국내 웨딩 패션을 선두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하우스오브에이미의 드레스가 미디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배우 출신 셀럽 역할의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공현주는 진주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슬림 드레스를 착용해 상류층의 패션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열광한 케이팝. 케이팝 아이돌들의 노래와 춤을 넘어 패션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항 패션, 패션쇼 의상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착용했던 의상들까지도 매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고정 출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속 태연은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검정 드레스를 착용했다.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배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고두심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속 조이는 양쪽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형태의 핑크 드레스를 착용했다.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은 SBS 인기가요에서 트레저 지훈, NCT 성찬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속 안유진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하고 웨이브 있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려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태연, 조이, 안유진이 선택한 드레스는 모두 국내 하이엔드 드레스 디자이너 브랜드인 ‘하우스오브에이미’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하우스오브에이미의 드레스는 국내 해외에 내로라하는 드레스 장인들이 최고의 소재로 패턴 개발부터 재단, 봉제, 배열, 마감까지 프로페셔널한 과정을 통해 제작하는 오뜨꾸뛰르 드레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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