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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포스터(산불 안전수칙). |
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낙엽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관내 주요 산림지역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백운산~광교산 구간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 식당·펜션 등의 화재위험요인 ▲산불 발생 시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 ▲출동로 장애요인 ▲산불 확산 우려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관내 수지·기흥 지역에서 2024년 2건, 2025년 4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림 인접지역에 대한 예방 점검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낙엽 증가로 산불 확산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산불은 초기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관내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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