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계기관 협력 자살 예방 회의 개최

    경인권 / 전용원 기자 / 2026-05-21 15:39:52
    • 카카오톡 보내기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21일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찰·소방·복지·응급의료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협력 자살 예방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통합적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주시 자살 현황과 대응체계, 2026년 자살 예방 정책 추진 방향 및 전략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연계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자살 예방 협력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위험신호 발견 시 전문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공통 대응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과 역할 분담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살 예방 회의를 통해 현장 대응 중심의 예방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