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설 명절 맞아 1인가구 장애인에 사랑의 온기나눔

    경인권 / 오왕석 기자 / 2026-02-11 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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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일환으로 명절 물품 전달 및 안부 확인
    ▲ 사진= 경기비발디나눔

    [용인=오왕석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2월 10일(화),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사랑의 온기나눔’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1인가구 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 물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나눔사업으로, 이번 지원은 명절 기간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가구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복지관 관계자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전달식 형태로 사업을 진행했다. 전달된 물품은 LA갈비 2kg과 수건세트로, 설 명절 식사와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정 방문 과정에서는 생활 환경과 일상 상태를 함께 살피며,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이나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이를 통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이후 지역사회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초적인 점검을 병행했다.

     

    이번 지원을 받은 이○순(70대)씨는 “이렇게 챙겨주실 줄은 몰랐어요. 설날에 선물을 받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라며, “혼자 살아서 명절이 늘 조용했는데, 이렇게 안부를 물어주셔서 행복한 설날이 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을 통해 1인가구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안부 확인과 생활 점검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명절과 같은 시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과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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