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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FW캠핑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먹고 마시는 캠핑을 뜻하는 ‘먹핑’ 트렌드에 발맞춰, 야외에서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캠핑취사용품, 테이블 및 의자, 캠핑소품 100여 종을 선보인다.
먼저, 다양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캠핑취사용품을 준비했다. ‘캠핑 양수팬’은 지름 약 30cm에 깊이감이 있어 구이류부터 국물류의 밀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인덕션에도 사용이 가능해 가정에서도 쓸 수 있고, 블랙컬러의 용기가 깔끔해 그대로 플레이팅해도 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꼬치나 소시지 등을 구워먹을 수 있는 ‘조립식 화로대’도 판매한다. 분리가 가능하고 파우치가 동봉돼 간편하게 챙기기 좋으며, 미니석쇠까지 알차게 세트 구성했다. 날이 오염되거나 가방이 손상될 걱정이 없는 ‘캠핑용 주방가위’도 판매한다.
날에 씌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포함돼 있고, 가위 날을 병따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실용성을 높였다. ‘직화 와플팬’으로 캠핑의 묘미를 더해보는 것도 괜찮다. 와플, 크로플, 호떡, 누룽지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도 균일가로 판매한다. 약 47x45x39cm의 ‘접이식 테이블’은 사면의 모서리에 컵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홈이 있으며, 야간 캠핑을 할 때는 소형 랜턴을 올려두어도 괜찮다. 테이블의 다리와 다리 사이를 바 형태로 구성해, 시에라컵 등 고리가 있는 물건을 걸어둘 수도 있다.
‘접이식 스툴’은 접으면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이외에도 캠핑소품으로 ‘차콜 스타터’, ‘캠핑 방수 바스켓’등이 마련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캠핑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차박, 글램핑, 백패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다이소 캠핑용품과 함께 맛있고 실용적인 캠핑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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