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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활동을 진행하는 유통 기업 ‘소셜비팩트’가 유튜브 채널 ‘삐루빼로’와 함께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에서 전 호수 노후 부분 수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
해당 캠페인은 ‘삐루빼로' 채널에서 진행한 제품 광고를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을 보육원 아이들 호실에 노후 부분을 전체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셜비팩트 관계자는 “’삐루빼로’는 구독자 60.4만명 규모의 대형 채널로 많은 수의 구독자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반적인 시설 수리를 책임감 있게 진행해준 ‘톰슨건설’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소셜비팩트는 프로젝트 사전에 보육원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세밀하게 조사하는 과정에서 각 시설의 후원 담당자와 직접 미팅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면밀히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비팩트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도우며 “같이의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인 활동을 진행하는 유통기업이다. 일상 VLOG 유튜버를 비롯해 개그 유튜버, 카툰 유튜버, 지식정보 유튜버, 역사 유튜버, 스포츠 유튜버, 시사 유튜버 등 여러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마케팅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상훈 대표는 이러한 이력을 통해 지난 3월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KRI)에서 심사한 ‘국내 1호 소셜캠페인 디렉터’로 인증받았다. 이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소셜캠페인 디렉터’란 영향력을 갖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소셜비팩트 이상훈 대표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낸 만큼 앞으로도 가치실현 위주의 경영철학으로 소셜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삐루빼로' 구독자 분들은 메이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했다는 것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으로 큰 행복감을 얻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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