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분야 특화 프로그램 'SOL-MATE'로 청소년 주도 디지털 안전망 구축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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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26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으로, 시대적 흐름과 청소년의 실질적 요구를 꾸준히 반영해 온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거둔 우수한 실적과 맞물려 더욱 뜻깊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동일 사업에서 경쟁 중심의 스포츠 활동을 놀이와 협력 중심으로 전환한 '놀이로 다시 쓰는 스포츠 Re:play'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AI·디지털 활동' 분야로 선정된 신규 프로그램 마음(Soul)을 읽고 [관계의 해법(Solution)을 찾다 "SOL-MATE"]는 청소년의 대인관계 고민을 디지털 기술로 해소하는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다. 상암고등학교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전교생 1,000명의 고민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AI 상담 로봇’과 ‘디지털 힐링 공간’을 구축해 또래 중심의 정서 회복 디지털 안전망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은해 관장은 "5년 연속 선정은 현장 청소년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여 온 결과"라며,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또래의 마음을 지키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형 디지털 안전망의 모델을 만들고 우수 사례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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