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문가용 화장품 제조사인 (주)상아코스메틱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 중국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 ’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총면적 30만 제곱미터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는 올해로 63회를 맞았다.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화장품 산업군 외 네일, 헤어, 타투 등 미용 관련 모든 분야의 약 3,800여 기업 및 브랜드들이 국가관을 구성해 출품했다.
한국 단독 공식 파트너십 자격을 가진 코이코에 따르면 한국관은 ‘한국미용산업협회‘를 통한 27개 사와 코이코를 통해 참가한 20여 개 기업으로 5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주)상아코스메틱은 코로나-19로 중국 수출 침체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으며, 이를 증명하듯 박람회 개최 당일부터 중국 미용 관련 기업들과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100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인 만큼 이번 행사장에서는 상아코스메틱의 주력 상품인 ’슈퍼익스트랙터(SUPER EXTRACTOR)‘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을 진행하며, 해당 내용이 중국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웨이보‘, ’샤오홍슈‘등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뜨거워지는 상황이다.
한편, 슈퍼익스트랙터(SUPER EXTRACTOR)’는 모공이 있는 모든 부위의 피지와 블랙헤드, 노폐물을 제거하는 전문가용 솔루션이다.
(주)상아코스메틱은 “중국 내수 시장의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세워 돌입할 계획이며, 박람회 종료 이후 ’볼로냐 박람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글로벌 에스테틱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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