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내 식품산업 기반의 기관, 산업계, 학계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책, 기술, 인재가 순환되는 협업 모델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을 비롯해 식품안전정보원이 기관 대표로 참여했고, (사)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 (사)인천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 (사)대경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 (사)광주전남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 등 전국 규모의 푸드테크 협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업으로는 광동제약, ㈜케이앤피푸드, 좋은영농조합법인,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 청애진심, (유)대한물산, ㈜미라클랩, ㈜리하베스트, 어반랩스㈜, 티즌, ㈜어라운드블루, 브라운스킨㈜, ㈜젠바이오그룹, ㈜세니젠, ㈜더브레드블루, ㈜서비, ㈜이포에이, ㈜팜킷, ㈜해신, 농업회사법인 ㈜명진, ㈜인사이트에프아이 등 총 21개의 산업체가 참여했다.
문정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료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연결되는 대한민국 푸드테크산업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하여 지역 및 대한민국 푸드테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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