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드론·무인방제헬기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2-07-30 13:26:25
    • 카카오톡 보내기
    ▲ 무안면 일대 무인방제헬기 벼 병해충 방제 장면
    [밀양=최성일 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폭염과 집중 호우로 인한 병 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촌 일손 부족을 덜기 위해 벼 병 해충 공동 방제를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제에서는 논 1만7,171필지, 3,350ha에 드론 27대, 무인 헬기 3대 등 총 31대의 방제기를 활용하여 잎도 열병, 잎집 무늬 마름병, 멸구류, 노린재 등의 병 해충 방제를 실시했다.

    오는 9월까지 이뤄지는 세 차례의 방제에 시는 예산 약 10억 원으로 벼 병 해충 공동 방제 대행료 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첨단 항공 공동 방제를 통해 고령화 된 벼 재배 농가에 효율적으로 병 해충 방제를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면서, “친환경 인증 필지, 타 작물 재배지, 축사 인접 지역 등은 다시 한번 더 살펴 공동 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