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못(NOMOT)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무타공 방식의 커튼 브라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타공 커튼 브라켓은 벽에 손상을 주지 않는 혁신적인 설치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노못은 ‘못’ 없이도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한 하드웨어 브랜드로, 공간을 손상 없이 유지하면서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자유롭게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노못은 ‘FLOW’를 주제로 한 부스를 선보인다. 공간에서의 경험이 층층이 쌓여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낸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여러 겹의 레이어가 형성된 터널형 구조로 부스를 구성했다. 이 공간 속에서 노못의 제품이 제시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못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무타공 하드웨어 제품이 공간 활용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커튼 브라켓의 안정적인 고정력과 실용성을 강조할 계획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노못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차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