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대한민국 새단장' 우수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6-01-07 15: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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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특교세 5000만원 확보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지난해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에 처음 시행된 전국 단위의 환경정화 운동(캠페인)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주민과 자원봉사자 참여도, 환경정비 성과, 홍보와 교육 실적, 정책 협력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다.

    군은 지난 2025년 9월22일부터 10월2일까지 전읍ㆍ면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 기간 동안 공무원과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관광지, 하천 등 생활 속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 사회단체와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끈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범군민 환경정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설과 추석 명절,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체계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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