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로봇랜드 새 콘텐츠 전략 머리맞대

    영남권 / 김점영 기자 / 2023-07-26 15: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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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로봇관 중점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26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이하 로봇재단) 중회의실에서 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내 로봇콘텐츠 기획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로봇랜드 로봇콘텐츠 기획 용역’은 세계 최초로 로봇을 테마로 한 로봇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주항공로봇관, 해양로봇관 등 공공 체험·전시관의 개선 방향과 콘셉트를 제안해 로봇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4월18일부터 9월14일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가 제안한 방안에 대해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미비점과 추가 반영할 부분을 논의해 보완하고자 개최됐으며,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로봇재단 최원기 원장 등 경남도, 창원시, 로봇재단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향후 5년간 로봇랜드 로봇콘텐츠 발전 로드맵 ▲로봇랜드 내 설치 콘텐츠 콘셉트 기획 ▲로봇랜드 공공 체험·전시관 개선방향 등의 내용이 발표·논의됐다.

    특히 국내ㆍ외 우수 테마파크와 과학관 등 유관 시설을 분석하고 로봇랜드내 공공 체험·전시관의 주요 타깃 연령층, 만족도 등을 분석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모든 방문객이 최소 3개의 공공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령별 추천 동선이 제안됐다.

    또한 우주항공로봇관, 로봇사피언스관 등 주요 공공 체험·전시관에 대해서는 외부 디자인, 진입로, 내부 전면개선 콘셉트와 스토리텔링 등이 제시됐다.

    특히 경남의 주력산업인 우주항공과 연계해 우주항공로봇관을 로봇랜드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도록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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