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전문 OEM/ODM 업체인 주식회사 구필물산의 정종현 대표가 오늘(27일) 강북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컵라면 3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구필물산은 직기, 다이마루, 데님, 니트, 핸드메이드, 아웃도어 등 다양한 상품을 중국 생산 기반으로 핸들링하며 합리적인 단가와 최상의 품질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주요 브랜드와 협력하며 의류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필물산은 2023년 ‘한국을 빛낸 인물’에서 K-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상을 계기로 구필물산은 품질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강북의용소방대 기부식에는 강북의용소방대 부대장과 소방관들이 참석했으며, 정 대표는 부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나눴다. 정종현 대표는 “추운 겨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강북의용소방대 부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구필물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컵라면은 소방관들의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구필물산은 단순히 상품 생산과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지난 10년간 사명감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북의용소방대 기부 역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려는 구필물산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종현 대표는 “K-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까지 더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더불어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