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배달 프랜차이즈 홍짜장이 마라탕 등 업종변경 희망자들을 위해 선착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홍짜장은 현재 선착순 10개점에 한정하여 업종변경창업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홍짜장 예비 창업자들은 평수에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매장 내부 인테리어나 의자, 탁자, 주방기기 등을 모두 재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시설 비용이 발생할 경우 2천만원 상당의 렌탈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부담스러운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매장을 오픈해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짜장은 17년 장수브랜드로 홍콩반점과 함께 중식 업계를 선두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시사철 인기 많은 짜장, 짬뽕, 탕수육 메뉴를 기본으로 밥류, 요리류는 물론 여름철 무더위를 저격하는 중국냉면, 홍비빔면, 냉짬뽕 등도 계절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홍짜장은 무인홀로 운영하고 있어 인건비를 확 낮추고 이익을 높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여기에 배달매출까지 더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 최근 남자소자본창업, 배달창업아이템 등을 알아보는 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한방육수 개발, 자체 조리유 등 국내외 다양한 특허를 냈으며,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확보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중국집창업 브랜드 홍짜장 관계자는 “홍짜장은 대중적인 중식요리를 착한가격에 제공해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성공창업을 꿈꾸며 업종변환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선착순 10개점 한정 특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