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 무인 솔루션 개발사인 ㈜ 모노소프트(대표 윤진현)가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시행하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공인 카드단말기 취급기업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와의 계약을 통해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현장에서 근로자 본인이 출퇴근 내역을 직접 기록함으로써 체계적인 인력관리, 노무비 허위청구 방지, 퇴직공제부금 누락방지 등을 위해 2020.11.27부터 시행된 제도다.

특히, 24년도부터는 건설공사금액과 상관없이 전면도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근로자 및 관리자의 능숙도도 늘어나고 있다.

모노소프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공인단말기 공급기업 등록은 통합무인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출입제어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며 다른 취급기업에 비해 기존의 축적된 운영노하우로 현장운영에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공급기업의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 운영관리에 활용하여 더 편하게 현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향후 발전계획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