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듀얼소닉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지온메디텍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이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을 제작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듀얼소닉은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 ‘7인의 탈출’에 이어 세 번째 지원 사격에 나서게 된다.

특히 이번 작품 속에서도 ‘듀얼소닉 브랜드 매장’과 ‘주요 제품군’이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영된 ‘7인의 탈출’ 시즌 2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복수극이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에서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이번 ‘7인의 부활’ 제작 지원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면서 “고객들과의 다방면인 소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