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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리스닝 라이브러리' 공간에서 고객들이 오디오북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목동점 7층과 신촌점 지하 2층에 휴식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 '리스닝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리스닝 라이브러리는 점포 내에서 오디오북·전자책 등 독서 플랫폼 '윌라'의 콘텐츠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다.
이 공간에는 LP바를 모티브로 윌라의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1인용 좌석이 마련되며, 오디오북을 들으며 감상을 적어볼 수 있는 공간 등 콘텐츠 체험존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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