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배달음식점 위생단속

    사건/사고 / 여영준 기자 / 2026-01-27 1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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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전국 3600여곳 점검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등 3600여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2월2∼6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한다.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조리해서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이 대상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배달음식점에서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살핀다.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가 주로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 또는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또한 식약처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대해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부주의로 인한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 등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도 검사한다.

    식약처는 "올해도 소비 동향을 고려해 두바이 쫀득 쿠키와 같이 시장 유행을 선도하는 품목, 식중독 발생 이력 등을 반영해 점검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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