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문찬식 기자]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는 최근 소불고기 60kg을 경기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는 매년 추석 명절이면 소불고기를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한우는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호선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 지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선희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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