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호1번 조성철 이사장 후보 |
제14대 목포신용협동조합 이사장에 출마한 기호1번 조성철 (53)현감사)후보 는“전임자가 이룩한 든든한 신협을 보다 안정적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환원하는 반석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12년간의 감사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3만여 조합원들에게 투명하고 건실한 운영으로 신뢰받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성철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합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유익하게 신협금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문턱을 낮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개인 택시 조합원에게 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조합원들에게 이용고 배당,▲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신규사업 확장 ▲조합원 소상공인을 위한 저리자금 지원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목포신용협조합의 전체 가입 조합원 3만여명 가운데 선거유권자조합원 12,636명에게 선택을 받는 선거를 치르게 된다.
한편, 조성철 이사장 후보는 전남 신안출생으로 목포과학대 토목과 졸업하고 (전)전라남도 축구협회 이사, (현)국민건강보험 무안신안지사 자문위원, (현)목포신협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