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타악그룹 ‘진명’, 월드타악페스타 ‘On the beat’ 11월 26일 개최

    공연/전시/영화 / 이창훈 기자 / 2023-11-21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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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문화재단 2023년 창작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타악그룹의 진명이 주최와 주관을 하고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오는 26일 오후 5시 팽성국제교류센터 문화예술동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3 타악그룹 진명 월드타악페스타 ‘On the beat’는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타악과 (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를 졸업한 아티스트들이 만든 단체 중 ‘마칭앤브라스(대표 박세일)’, ‘스틱그루브(대표 변필중)’와 함께 전통연희를 중심으로 월드타악을 콜라보한 새로운 퍼포먼스 공연을 준비했다.

    타악그룹 진명(권영웅, 박부현, 박승규, 박장현, 유병욱, 정일용, 최수빈, 정재희)은 가장 전통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생각과 전통을 기반으로 20년째 팀 생활을 해오며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이들은 악기, 의상 제작부터 작품개발까지 모두 직접 고민하고 연구하여 국내외 1000회 이상 공연을 이어왔다.

    공연은 전 석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이번 공연기획 및 제작 협력사 문화기획 리버원컴퍼니 블로그와 SN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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