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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표창식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우수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부평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표창했다.
이번 상반기 우수직원은 총 5명으로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이 선발됐다.
최우수 직원으로는 세무2과 임승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임 주무관은 주민세 고지서를 전자송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확인한 뒤 주민에게 이메일 주소 수정을 안내하는 등의 방식으로 400여건을 바로잡는 효과를 거뒀다.
임 주무관은 또 전자송달과 관련된 법령상 미비점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기도 했다.
우수로 선정된 청천2동 오현수 주무관은 폐건전지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빌라, 다세대주택 지역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폐건전지 수거함을 고안했다.
통장자율회와 지역주민(목수) 등과 협력해 총 45곳에 제작ㆍ설치해 수거율이 전년대비 약 10배 상승하는 등 주민주도의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마찬가지로 우수직원에 선정된 재무과 권성덕 주무관은 공용차량 무상정비를 위해 무상보증기간내 공용차량의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근거로 제조사측에 고장ㆍ이상 증상을 증명 · 설득시켜 무상정비를 이끌어냈다.
권 주무관이 절감한 정비예산은 4000여만원이다.
이밖에도 장려로 선정된 환경보전과 임태원 팀장, 기획조정실 안현진 주무관은 공무수행 관련 피소사건 변호비용을 소송 상대방에게 전액 회수 후 구 세입으로 반납해 550만원의 세입 확충에 기여했고, 조례 개정을 통해 반납의무 근거규정을 신설하여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반납 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으로 성과를 내거나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직원을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적극행정을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주민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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