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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개업 이래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자리에서 흑염소 요리만을 고집해온 이곳은 세대를 거쳐 사랑받는 광명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대표 메뉴인 흑염소수육, 흑염소전골, 흑염소탕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노하우가 담긴 전통 조리 방식과 잡내 없이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고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염소 고유의 풍미와 진한 국물은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명안양대교흑염소는 ‘미식전파사’ 출연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건강식의 가치를 알리고 있으며, 고단백 저지방 식재료로 면역력 강화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흑염소 요리를 통해 꾸준한 단골층을 확보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1979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직한 식재료와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들어왔다”며 “건강하고 깊은 맛을 전하고자 앞으로도 전통을 지키며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넉넉한 좌석을 갖춘 광명안양대교흑염소는 가족 외식, 단체 회식, 건강식 모임 장소로도 최적화되어 있으며, 광명 및 안양 지역 주민들은 물론, 수도권 전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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