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의왕시 생명존중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안치권 부시장 및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의왕시청 제공) |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의왕시 생명존중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자살 예방 협업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왕시 생명존중위원회는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의왕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올해 5월 설치됐으며, 의왕시 자살예방관인 안치권 부시장을 비롯한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 자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 예방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자살 시도자 인지·신고 경로와 기관 간 협업 체계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긴급 대응 체계 및 지역사회 자살예방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자살 발생 현황 공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업 체계 구축 ▲지역사회 자살 예방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의왕시는 자살 위험에 놓인 시민을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자살 고위험군 사례관리 ▲생명존중안심마을 지정 및 구축(청계동·부곡동) ▲지역사회 교육·캠페인·유족모임 운영 등의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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