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건축, 직원 복지 위한 노력 이어가

    사회 / 오왕석 기자 / 2023-02-09 16:09:37
    • 카카오톡 보내기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테마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이하 테마건축)이 지난 2006년 창업 이후 꾸준한 성장과 함께 직원 복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모습이다.

     

    ▲ 정우철 대표
    테마건축에 따르면 전체 매출 중 100% 관급 설계 수주로 민간 설계시 수금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불안감이 없어 직원 급여와 복지에 기여할 수 있었다.


    먼저 테마건축은 지난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따라 가족친화기업(제 2021-1612호)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을 시행일인 2021년 7월에 앞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동시간 조기 단축 업체로 지정을 받았고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업체(제 2022-13-015)로 확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매년 모든 근로자와 대표이사가 1:1 면담을 통해 연봉 협상을 실시, 모든 근로자가 연봉 상승의 기회를 갖게 하는 등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노사가 동반성장하고 있다는 평이다.


    그리고 매월 모든 근로자에게 자기계발비를 지급, 도서 구입과 운동 등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건축기행(2022년 베트남)을 통해 해외 건축물 사례 조사 겸 휴식을 통한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테마건축은 최근 졸업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일ㆍ학습병행제를 체결한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