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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회의소는 지난 7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자, 논현동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국내외 내빈들을 모시고 70주년을 축하하는 창립 행사를 진행하였다. 우리나라 전국 각 지방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일본,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몽골, 베트남 등 많은 자매국들이 참석해 그 행사의 빛을 더했다.
창립7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장인 최관효 준비위원장 은 “선배님들이 잘 닦아 놓으신 70년의 찬란한 역사를 빛내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모든 공을 서울청년회의소 선배들에게 돌렸다.
현 서울청년회의소 제72대 회장인 윤경필 회장 은 “2024년 현 시점에 청년들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뛰고 있다” 며 앞으로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70주년 자리를 축하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해외 자매국들의 축하 메시지도 줄을 이었다.
서울청년회의소는 현 100여명의 회원과 함께 매달 서울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 이외에도 선후배의 끈끈한 정으로 사회에서 젊은 청년사업가들의 미래에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이다.
400여명의 국내외 내빈 인사들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70주년 기념 행사와 더불어, 국내의 청년사업가들의 단합을 기대할 수 있는 서울청년회의소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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