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한국 축구의 심장' 손흥민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각종 언론을 통해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아디다스 브랜드 센터에서 열린 '손커밍데이' 행사 팬미팅에 참석한 손흥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사회자가 '국가대표와 클럽축구 등 많은 경기를 소화했는데, 그 중 넘버원 경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A매치 100번째인 칠레전, 원더골을 넣은 번리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기 등이 있지만, 그래도 월드컵 독일전을 꼽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독일에 2-0 완승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