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신고등학교 교사 등이 강화군에 감사 나눔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
1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승섭 강화군 행정복지국장 등이 참여했다. 한 박스에 4만 원 정도의 식품이 담긴 감사 나눔 상자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덕신고등학교는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형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 학교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정기적으로 감사와 이웃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일환의 하나로 학생, 교사,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전 구성원이 박스 제작에 참여했다. 박스에는 라면, 햄, 참치, 쌀 등의 식품과 편지·카네이션 카드가 들어있다.
전달식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유하고 홍차인 학생(2학년, 여)과 김은솔 학생(2학년, 여)이 학생들을 대표해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은총 학생(1학년, 남)은 "예전에는 남을 돕는 학교 프로그램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참여하면서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매우 뿌듯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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