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윤리·인권’ 선언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8-03 18: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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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 공동선언과 전 직원 실천 서약으로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 확산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앞줄 가운데 왼쪽)과 서진영 노동조합위원장(앞줄 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윤리·인권 실천서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3일 ‘노사 공동 윤리·인권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윤리와 인권을 기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실천하기 위한 노사의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언식은 협의회가 최근 인권 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윤리·인권 경영을 조직문화 전반에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현훈 협의회장과 서진영 한국사회복지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를 대표해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으며 전 임직원도 윤리·인권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윤리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모든 사람의 존엄과 인권 존중,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이해충돌 예방과 윤리적 책임 이행, 윤리와 인권의 가치 실천 등의 내용을 담겼다.

     

    김현훈 회장은 “윤리와 인권은 국민의 신뢰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며 HRMS 인증은 끝이 아니라 더 큰 책임의 시작으로 제도와 성과를 넘어 임직원 모두의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노동조합 서진영 위원장은 “윤리와 인권은 노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면서 “노동조합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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