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립이든아이어린이집에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359호점 현판 전달한 광주사무소 김새봄 소장 (오른쪽) |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비전토탈 인테리어’와 ‘구립이든아이어린이집’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 캠페인 ‘We대한가게’ 358호점, 359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식당 · 카페 · 학원 · 병원 · 주유소 · 프랜차이즈 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 캠페인이다. We대한가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연스레 소외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며, 이를 알리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는 We대한가게에 현판을 제공, 부착한다.
![]() |
▲ 비전토탈 인테리어 지준식 대표에게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358호점 현판 전달 |
비전토탈 인테리어 지준식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의 시설 보수를 위해 도배를 진행하며 인연이 시작됐다”며 “자연스레 밝고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를 보게 되었고, 한 명의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구립이든아이어린이집 전정란 대표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사무소에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고 마음 속 깊이 추억으로 남아있다”며 “이번 정기후원 동참 역시 어린이집의 원아,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구립이든아이어린이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올해 6월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함께 개최한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118만 원을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사무소에 전달하며 인연을 맺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후 70년 동안 대한민국 사회복지 역사와 함께하며 본부 및 3개 사무소,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