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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 '기술단기', '소방단기', ‘경단기’는 2025년 공무원 시험을 대비해 합격을 예측해 주는 '합격예측 풀서비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직후 응시자들이 입력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공식 발표 전 합격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이용자는 과목별 성적 분포와 체감 난이도 등 시험 전반의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일타 강사진의 시험 총평 및 해설 강의도 들을 수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각 브랜드는 합격예측 풀서비스의 이용 독려와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험 응시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 및 ‘소문내기’, ‘응시번호 입력’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공·기술단기 140여 명, 소방단기 100여 명, 경폴카 100여 명에게 애플워치 및 도미노피자,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이디야 커피, 메가커피, 네이버페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국가직 4월 5일, 소방직 3월 29일, 경찰직 3월 15일 시험 종료 직후부터 이용 가능하며, 분석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게 됐고, 가장 많이 참여하다 보니, 노하우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예측 정확도가 높아졌고, 더 심도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개선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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