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 지역 장기성장동력 마련 청신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등 현안사업 추진 탄력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2022년 국ㆍ도비 예산 3245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장기 성장 동력 마련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최근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해남군은 주요현안사업의 국ㆍ도비 예산 3245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민선 7기 출범당시 2017년에 비해 1400억여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활력있는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정부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총사업비 4079억원) ▲김치 원료공급단지 지원 5억8000만원(총사업비 290억원) ▲채소류 출하조절센터 40억원(총사업비 100억원) ▲고구마 우량종순 생산 기반 구축 9억원(총사업비 36억원) 등이다.
아울러 오시아노 관광단지 하수처리시설 설치, 오시아노 리조트 호텔 건립 등 지역 숙원사업과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보성~임성리 철도(남해안철도), 신안 압해~화원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 등 대형 SOC사업도 예산 반영돼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지를 밝히고, 발로 뛰어온 결과 매년 국도비가 증가하는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국ㆍ도비 확보에 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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