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에너지 절감 1907가구에 2362만원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경인권 / 임종인 기자 / 2026-05-27 1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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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천시청 제공)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는 2025년 하반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지역내 1907가구에 총 2362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2025년 말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가구 가운데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한 세대에 지급됐다.

    3만원 이상 받은 세대는 303가구였으며, 이 가운데 6가구는 5만원 이상 받았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 참여자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입확인서를 출력해 과천시청 기후환경과에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4구 멀티탭)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참여율 목표를 지역내 전체 가구의 20%로 정하고 시민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과천자이’, ‘과천푸르지오써밋’, ‘과천위버필드’ 등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방문 홍보를 진행해 올해 상반기에만 522가구가 새롭게 가입했으며, 4월 말 기준 전체 가구의 17.3%인 5067가구가 참여해 경기도내 최고 수준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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