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열린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안승남 시장(앞줄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
[구리=손우정 기자]경기 구리시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열린 행사는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1부 행사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이문안호수공원 주변에서 2부 행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1부 기념식은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념사·축사·지역 환경 보전에 공이 있는 시민 및 공무원 등 8명에게 구리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환경 단체와 일반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문안호수공원 주변 마을길 청소를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환경정책은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소통을 통한 시민분들의 이해와 동참이 중요하다. 기업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노력하고, 시민들은 녹색생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생활이 필요하다”며 ‘다함께’ 실천을 강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