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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2020년 7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동대문구체육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보조 등 체육관에 필요한 인력을 동대문시니어클럽의 노인들을 우선 배치해 일자리 창출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노후 생활보장에 기여 할 방침이다.
담당 관계자는 “ 최근 관내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명목상의 업무협약이 아닌
동대문시니어클럽과의 실질적인 공동사업 운영과 발전적 교류로 지역 사회공헌 선도 및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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