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헌 구청장(오른쪽)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가 24일 운서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운서초 부근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 7월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구 운서초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함으로써 어린이들과 구민의 교통안전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하고, 통학로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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