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카몬스터(대표 성백환)가 내차팔기 서비스 '카몬'의 신규 기능으로 카몬 딜리버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몬 딜리버리는 주중에 정비소 방문할 시간이 없는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카몬 홈페이지에서 진단 신청만 하면 카몬의 숙련된 직원이 판매자를 대신해 근처 정비소에서 중고차 진단을 받아 주는 서비스다.
정비소 진단을 받은 이후에는 원래 카몬 서비스 절차대로 딜러 대상의 온라인 경매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카몬 관계자는 "정비소 진단을 통해 가장 높은 중고차 가격을 받기는 원하지만 주중에 시간이 여의치 않은 정비소 방문할 시간을 낼 수 없는 바쁜 고객을 배려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카몬 딜리버리는 현재 이벤트 기간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중에 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카몬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신청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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