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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복건성 하문과 광동성 심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진료 솔루션을 중심으로 치과계 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자리였다.
16일 하문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개최된 첫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Prof. Jia Shen(공군군의대), Dr. Mu Lei(UBCARE DENTAI) 등 저명한 연사가 나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덴티움의 통합적 진료 컨셉과 bright Implant 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최신 임플란트 기술이 적용된 치료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이날 덴티움은 C&D와 공동 학술 대회를 열어 치과 산업을 넘어 의료 산업 전반에 걸친 논의를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의료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 발전 방향을 탐색했다.
이어 17일 심천에서는 남방의과대학교심천구강병원과 협력한 세미나가 열렸다. 디지털 진료와 상악동 거상을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는 정성민 원장과 Prof. Yang Tao(남방의과대)가 강연자로 나서 실질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Prof. Yang Tao는 Hands-On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세미나의 실질적 효과를 높였다.
덴티움은 이번 행사에서 4대 임상 컨셉으로 제시한 ‘Digital Minimalism’, ‘Sinus Simple’, ‘Easy Bone Graft’, ‘Step by Step into Edentulous’를 중심으로 bright Implant 시스템의 강점을 알렸다. 체계적인 이론 강의와 실제 사례 기반의 실습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임상적 효율성을 검증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움은 북방 지역에 이어 남방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계기로, 향후 중국 전역으로 교육과 제품 홍보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치과 의료진들에게 혁신적 제품과 진료 컨셉을 소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치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덴티움은 교육과 연구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치과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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