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트립,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서 아부다비 건축문화여행상품 선봬

    여행/레저 / 이승준 기자 / 2022-10-24 1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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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두바이 & 중동전문여행사 야나트립이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두바이, 아부다비 건축문화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국내 유통 및 제조 서비스 업계가 총 집합해 대규모로 진행되는 행사로,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을 직접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야나트립이 이번에 행사에서 소개하는 여행 상품은 '건축가 이규혁과 함께하는 두바이, 아부다비 건축 문화 여행'이다. 이번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두아비 및 아부다비 건축 문화 여행의 진행자이자 <한옥 자연을 닮다>의 저자인 이규혁 건축가와 2023년 1월 초에 창덕궁 투어의 기회와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자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상품으로 판매하는 두바이, 아부다비 건축문화 여행은 기존의 건축 투어와는 확연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물로 유명한 두바이지만 기존의 일반 건축 투어는 단순하게 건물만 보고 지나는 방식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해당 상품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직 건축가와 함께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동행함으로써 건축에 대한 자세한 지식과 함께 중동의 문화를 심도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에게 선사한다.

    야나트립 조연아 이사는 "지금까지 야나트립은 두바이는 물론 중동 지역 전반에 걸친 기획 투어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왔다"며 "개인이라면 난관이 있을 호텔 예약, 각종 문화 체험에 있어서도 아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서 중동 지역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친숙한 여행지가 되기 바라며, 야나트립은 언제든지 품격 있는 여행을 가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건축문화여행은 상시 진행할 예정이니 언제든 문의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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