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립도서관 만족도 UP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1-12-02 16:23:12
    • 카카오톡 보내기

    고품격 디자인ㆍ공간 '새단장'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립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최신시설의 군민 친화형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해남군립도서관은 개관 19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이용공간이 협소해 지난 4월부터 임시도서관 운영 및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왔다.

    지난 11월9일 재개관한 군립도서관은 문체부 산하 공공도서관 건립컨설팅을 통해 자문교수들이 기본계획에서부터 실시설계, 설치까지 자문을 실시하는 등 고품격의 디자인과 공간 구성으로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군립도서관은 군 문화예술회관 3~5층에 위치하고 있다.

    3층은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 씨네하우스, 책읽어주는 나무(ICT)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씨네하우스는 OTT(웨이브)서비스를 실시하고, 최신 TV프로그램 및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유아자료실 공간에는 책읽어주는 나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4층 제1종합자료실은 약 6만권의 자료를 비치하고 사회과학, 예술, 문학, 역사자료가 구비됐으며, 5층 제2종합자료실은 약 2만권의 자료를 비치하고 총류, 철학, 종교, 자연과학, 기술과학, 언어 자료를 비치해 운영한다.

    특히 5층에는 영상창작실 2개실을 조성했으며, 내년 K미디어영상창작공간 공모사업을 신청해 유튜브 등 영상촬영, 조명 장비를 구비하고 1인 미디어시대 활성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3층 어린이자료실과 5층 제2종합자료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4층 제1종합자료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ㆍ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군은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양호해지면 운영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